지속 가능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기구인 안산의제21이 지난 26일 경기도 미술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안산의제 21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공동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공동대표에는 정승봉 안산시 부시장과 노시태 한양대 부총장, 구희연 안산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박성순 안산 YWCA회장, 마이금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안산의제는 올해 사업 목표를 10대 분야별 실천의제 목표를 달성을 위한 분과위원회별 의제와 지표 행동계획이 적정했는지를 평가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산지역 민관협력기구들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추진해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산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안산의제 21의 사업 예산은 약 2억3000만원. 의제는 이 예산으로 풀뿌리 공모사업, 분과사업 교육사업,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의제에는 6개의 분과와 특별분과 1개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제작해 공연하는 ‘다시쓰는 도래미’밴드의 공연이 열렸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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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제는 올해 사업 목표를 10대 분야별 실천의제 목표를 달성을 위한 분과위원회별 의제와 지표 행동계획이 적정했는지를 평가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산지역 민관협력기구들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추진해 민관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안산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안산의제 21의 사업 예산은 약 2억3000만원. 의제는 이 예산으로 풀뿌리 공모사업, 분과사업 교육사업,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의제에는 6개의 분과와 특별분과 1개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제작해 공연하는 ‘다시쓰는 도래미’밴드의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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