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 거제사무소(소장 심봉택)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지난 2008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6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지난해 61개 어촌계 703척의 선박에 3846개의 부품을 교환해 줌으로써 어업인에게 호평을 받았다.
올해 전체 사업비는 6000만원으로 이동수리소 1개반당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2개반 4명으로 약정을 체결, 8일부터 어촌현장을 찾아가 이동수리·점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동수리 대상어촌계는 61개 어촌계의 2016척의 어선과 양식용 장비가 해당되며, 미 등록어선이나, 무면허 양식장의 시설장비는 이동수리·점검 스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수리대상 품목으로는 어선엔진부분, 전기부분, 용접부분이 되겠으며,소규모 부품의 무상교체 비용은 1인당1회 5만 원이하로 년간 10만원 까지 가능하다. 1인당 초과분에 대해서는 어업인이 부담하도록 하여 많은 어업인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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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지난 2008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6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는 지난해 61개 어촌계 703척의 선박에 3846개의 부품을 교환해 줌으로써 어업인에게 호평을 받았다.
올해 전체 사업비는 6000만원으로 이동수리소 1개반당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2개반 4명으로 약정을 체결, 8일부터 어촌현장을 찾아가 이동수리·점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동수리 대상어촌계는 61개 어촌계의 2016척의 어선과 양식용 장비가 해당되며, 미 등록어선이나, 무면허 양식장의 시설장비는 이동수리·점검 스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요 수리대상 품목으로는 어선엔진부분, 전기부분, 용접부분이 되겠으며,소규모 부품의 무상교체 비용은 1인당1회 5만 원이하로 년간 10만원 까지 가능하다. 1인당 초과분에 대해서는 어업인이 부담하도록 하여 많은 어업인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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