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3시 거제시 통합관제센터 운영협약 및 개소식이 열렸다.
17억 300만원이 투입된 통합관제센터는 시청 복리동을 1개 층 증축해 390㎡(약 120평)의 면적으로, 공무원과 20여명의 모니터요원, 경찰관이 합동근무하며 24시간 관제를 하게 된다.
또 통합관제센터는 단순한 영상 관제만이 아닌 각종 재난?재해, 산불, 주정차, 버스정보시스템, 쓰레기투기방지 시스템, 초등학교 어린이 안전용 영상정보처리기(CCTV) 등을 총망라해 내부에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본부로서의 컨트롤타워 기능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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