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금년 11월까지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천 2교와 극락교 교량 하부 두 곳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자전거 수리 전문가 4명이 개소별 2명씩 근무하며, 간단한 자전거 수리는 물론 안전교육과 자전거 도로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강변축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총 14회 운영해 1,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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