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효율적인 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오는 2월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2013년 복지정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구와 사회복지기관·단체,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정보에 대해 공유하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상호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복지정책 보고회 내용은 공공부문 복지정책과 특수시책 보고, 민간부문인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공부문 보고는 구의 복지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의 부서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행복네트워크의 분과별 팀장 7명이 민간부분의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행복 이룸’이라는 복지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이날 제안된 내용을 검토해 구 복지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우리지역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시책프로그램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통해 구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정책 아이템 발굴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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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보고회 내용은 공공부문 복지정책과 특수시책 보고, 민간부문인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공부문 보고는 구의 복지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의 부서장이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행복네트워크의 분과별 팀장 7명이 민간부분의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행복 이룸’이라는 복지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이날 제안된 내용을 검토해 구 복지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구청장은 “‘우리지역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시책프로그램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통해 구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정책 아이템 발굴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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