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들의 동행_정중동(靜中動)>

서로 다른 과정에서 창작의 길을 함께 걷는 4인 작가의 동행

지역내일 2013-02-04

예술의전당의 비타민스테이션 내 갤러리7에서 예술의전당 작가스튜디오展인 <차이들의 동행_정중동(靜中動)>이 오는 2월 20일까지 열린다.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한 작가스튜디오전은 예술의전당 미술실기 아카데미  ‘작가스튜디오’에서 배출된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이다.


이번에 제5회를 맞이한 작가스튜디오展은 2012년 ‘작가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 중 선발된 임해선, 이경숙, 최경미, 윤영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4인의 작가들은 ‘남들보다 늦은 비주류’라는 점과 장르별 통섭이 넘나드는 오늘날 구식의 장르처럼 간주되곤 하는 ‘회화’에 여전히 매력을 느낀다는 점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차이(la différence)’와 ‘동일함(la même chose)’이 함께 녹아있다. 즉 ‘차이’는 작가들마다 달리 추구하는 차이의 조형언어라 할 수 있으며, ‘동일함’은 작가들이 함께 추구하는 동일한 조형정신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정중동의 미학‘으로 한데 묶어 내는 시도가 바로 <차이들의 동행_정중동(靜中動)>전인 것이다.


* 사진: 예술의전당 제공
문의: (02)580-1300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