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향 정기연주회가 3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운대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러시아의 민속적인 소재를 그린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백석대 기독교문화예술학부 곽안나 교수가 협연한다. 마지막 곡은 브람스의 전원교향곡이라고도 불리우는 교향곡 2번이다.
김성한 단무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나간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향연을 만끽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A석 7000원, B석 5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남궁윤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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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운대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러시아의 민속적인 소재를 그린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백석대 기독교문화예술학부 곽안나 교수가 협연한다. 마지막 곡은 브람스의 전원교향곡이라고도 불리우는 교향곡 2번이다.
김성한 단무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나간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문화향연을 만끽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A석 7000원, B석 5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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