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안정 대책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북구는 그동안 고용불안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기간제근로자 41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보수 및 근무여건 등 처우개선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근로자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도 별도로 마련하여 기존의 무기계약근로자와 차별없이 임금과 근무여건 등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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