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꿈나무 안심학교 아동화 기획전시회 열려

지역내일 2013-02-28 (수정 2013-02-28 오전 9:58:33)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안양시청 홍보홀에서는 꿈나무 안심학교 아동화 기획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꿈나무 안심학교 방과후 미술교사인 이미선 교사가 기획하고 경인교대와 안양시청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꿈나무 안심학교 1, 2학년과 3학년학생들이 1년 동안 만든 액자 작품 21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전시 기간 중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참여 코너도 마련되었다. 나만의 상상 하늘 물고기 날아라, 사랑과 감사를 카드에 담자, 우리들의 공룡이야기, 찰칵찰칵 예쁜 추억 한송이 프로그램 등이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꿈나무 안심학교 미술 담당 이미선(아동중심주의 미술교육연구가)교사는 “아이들의 정서교육에 있어서 조형활동이 무척 중요하다. 타 교과목과는 달리 미술 활동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면서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과 표현이 정답이며 자기다운 표현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작품에 담을 수 있게 하여 최고의 작품이 탄생되기 때문”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 교사는 또 아이들은 자유로운 표현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표현 방법을 존중받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 및 자신만의 독특한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앞으로 전시회를 1년 혹은 2년에 한 번 개최할 예정이라는 이 교사는 타 지역 꿈나무 안심학교 어린이도 함께 전시할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의 이야기가 있는 아동화 카렌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