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인 ‘영어학습에 있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어떤 학원이 좋은 학원이지?’라는 질문에 K3 UP 영어전문학원 김민균 원장은 “간단히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정한 영어고수들과 함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의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돼 있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실력이 늘기 전에 포기하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점수)이 공부하는 만큼 눈에 보이게 곧바로 향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며 “빠른 피드백을 원하는 조급함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영어는 노력이 쌓여 일정한 영역을 넘으면 단번에 향상된다는 것.
다만 실용영어를 제외한 모든 영어는 결국 문학(비문학 포함)이라는 큰 틀의 한 부분이며 수단일 뿐이다. 김 원장은 “글을 읽는 능력(독해력)은 본인의 꾸준한 독서, 특히 다독(多讀)이 중요하며 모든 수험생의 관심 1순위인 EBS 영어교재의 20% 이상의 지문수준은 단언하건데 일정 수준 이상의 인문학적 소양이 없이는 독해가 불가하다”며 “이는 학생 뿐 아니라 일부 선생님들에게도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그저 영어를 국어로 바꾸는 해석이 아닌 진정한 독해와 이해를 위한 문사철(文/史/哲)의 인문학적 소양을 꾸준하게 배양해야 하며 그것을 속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는 교사가 필요하다는 것. 김 원장은 “K3 UP의 강사진은 자신하건데 그러한 인문학적 배경지식에 관한 한 지역 내 최고라 자부한다”며 “‘물샐틈 없는 논리로 무장하라! The Genuine English Specialist!’ 이것이 K3 UP 강사들의 소명”이라고 전했다.
평촌 한 지역 10년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진학지도, 진정성있는 1:1 멘토링 시스템
K3 UP 영어전문학원은 중·고 내신 및 수능, 텝스, 토플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은 10년 넘게 평촌 한 지역을 지켜오면서 누구보다 평촌 지역 학교 시스템과 내신시험 출제경향에 정통해 있다. 평촌지역 수백여 명의 학생을 서울대 연대 고대 포항공대 등 국내 상위권 대학 및 외국의 유수의 대학에 진학시킨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역시 뛰어난 입시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입시 실력이 좋은 까닭에 대해 김 원장은 특목고 입시부터 대학입시까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1:1 멘토링시스템을 꼽았다. 김 원장은 “영어 전문학원이지만 영어만 열심히 가르친다고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는 않는다”며 “성적관리는 물론 학업계획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시 관련 다양한 컨설팅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상급반 학생들을 위해서는 별도의 질의응답시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하위반 학생들을 위해서는 클리닉 반을 개설해 꾸준히 학습성취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학원에서 직접 제작하는 뉴스 지면을 통해 현행 입시 제도를 날카롭게 분석하는가 하면 영어학습에 대한 칼럼을 지속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쌍방향 학습 시스템 및 빈틈없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
여기서 잠깐 K3 UP 영어전문학원의 시스템을 들여다보자. K3 UP 영어전문학원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내신과 수능, 텝스, 토플 집중 수업이 이루어진다.
매일 매주 월별 분기별로 진행되는 단어와 문장해석, 리스닝 독해 테스트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실시되고 있어 꾸준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영어학습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어휘는 모든 학원에서 실시하는 형식적인 단어 테스트에서 끝나지 않는다. 불합격자는 K3 UP 영어만의 특화된 영어어휘의 일반적 개념과 생성원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지속적인 선생님과의 1:1 맨토링을 통해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고취시킨다.
어법은 문제풀이 방식을 넘어 왜 그 어법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원리이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독해지문에 응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훈련한다. 독해 역시 K3의 특화된 수준별 지문 선별을 통해 기본부터 심화과정에 이르는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통한 진정한 글읽기를 훈련시킨다. 김 원장은 “K3 UP 영어전문학원은 선생님과 학생이 바뀌지 않는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처음 오픈할 당시에 계시던 선생님들이 지금도 계시고 이번에 졸업한 고3 학생들 대부분이 중3때 학원에 들어온 학생들”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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