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경기도 분당에서 열린 한국디베이트 코치협회에서 주최하고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과 나눔재단 월드채널이 후원한 전국 디베이트 대회에서 춘천의 깨달음자람터-유일학원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초등부는 22팀이 참가하여 1위 권재민(성림초), 이지수(부안초)학생이, 2위는 김민정(만천초), 이호진(후평초), 3위는 신유진(부안초), 정혜교(성림초)학생들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화 세계시민의 자질’을 메인테마로 ‘한국 정부는 저개발국가 경제원조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제로 찬반 토론이 이뤄졌으며, 초등학생들의 디베이트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한국디베이트 코치협회가 주최한 대회에서 초등생을 대상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문의 253-61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