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 킹>, <미녀와 야수>,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최초로 공동 작업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올해 최초로 라이선스 공연된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야곱의 12번째 아들 요셉의 이야기가 화려한 무대와 송스루 형식(대사를 최소화하고 음악으로만 극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토니 어워드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데스크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1968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껏 사랑 받는 작품이다. 웅장한 무대와 다채로운 의상, 다이내믹한 안무와 함께 발라드, 록큰롤, 웨스턴, 칼립소, 샹송, 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형제들의 모함으로 나락에 떨어지지만 이집트의 재상까지 오르는 요셉 역엔 <대풍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창의,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 부활의 보컬 정동하,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해를 품은 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임시완이 캐스팅됐고, 작품 속 해설자 역은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맡았다. 종교적인 내용은 전혀 없기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관람할 수 있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40년 전 처녀작이었던 만큼 스토리가 강화되기 이전의 초기 뮤지컬 분위기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뮤지컬의 교과서라 할 만한 이 작품은 4월 11일까지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77-3363 http://www.jatd.co.kr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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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 나오는 야곱의 12번째 아들 요셉의 이야기가 화려한 무대와 송스루 형식(대사를 최소화하고 음악으로만 극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는 토니 어워드 6개 부문 노미네이트, 드라마데스크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1968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껏 사랑 받는 작품이다. 웅장한 무대와 다채로운 의상, 다이내믹한 안무와 함께 발라드, 록큰롤, 웨스턴, 칼립소, 샹송, 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형제들의 모함으로 나락에 떨어지지만 이집트의 재상까지 오르는 요셉 역엔 <대풍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창의,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 부활의 보컬 정동하,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해를 품은 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임시완이 캐스팅됐고, 작품 속 해설자 역은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맡았다. 종교적인 내용은 전혀 없기 때문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관람할 수 있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40년 전 처녀작이었던 만큼 스토리가 강화되기 이전의 초기 뮤지컬 분위기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뮤지컬의 교과서라 할 만한 이 작품은 4월 11일까지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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