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민의 녹색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그린카드를 소지하고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면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린카드란 가정에서 전기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거나 친환경적인 녹색제품을 구매한 경우, 대중교통 이용시 정부나 관련기업에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시는 3월부터 실내수영장, 배드민턴체육관,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 이용 시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10%를 할인해주며, 5월부터는 동물원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국립공원 직영야영장 및 휴양림 등 전국 18개 기관 381개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는 가까운 참여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용 홈페이지(www.greencard.or.kr)를 통해 신용·체크카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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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란 가정에서 전기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거나 친환경적인 녹색제품을 구매한 경우, 대중교통 이용시 정부나 관련기업에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시는 3월부터 실내수영장, 배드민턴체육관,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 이용 시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10%를 할인해주며, 5월부터는 동물원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국립공원 직영야영장 및 휴양림 등 전국 18개 기관 381개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드는 가까운 참여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용 홈페이지(www.greencard.or.kr)를 통해 신용·체크카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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