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83만 청주·청원 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우암산 걷기길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2월 23일(토) 「우암산 걷기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삼일공원을 출발해 국립청주박물관까지 우암산 둘레길을 걷는 행사다.
1부 걷기길 체험행사는 두레 국악단원들의 축하 사물놀이와 함께 시작해 삼일공원→청주대학교→국립청주박물관의 우암산 순환로변을 걷는 1코스와 우암산 걷기길 조성사업 구간인 삼일공원→청주향교→광덕사→국립청주박물관으로 이어진 숲길을 걷는 2코스로 나눠서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집결지인 국립박물관에서 축하 사물놀이와 반찬등속 전시, 청주·청원 통합을 기념하는 조성진 마임 아티스트의 마임예술공연 등의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청주시 이중훈 공원녹지과장은 “청주·청원의 오랜 숙원이던 통합 청주시 결정을「우암산 걷기길」걷기 대회를 통해 축하하고 우암산을 걸으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편안한 주말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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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걷기길 체험행사는 두레 국악단원들의 축하 사물놀이와 함께 시작해 삼일공원→청주대학교→국립청주박물관의 우암산 순환로변을 걷는 1코스와 우암산 걷기길 조성사업 구간인 삼일공원→청주향교→광덕사→국립청주박물관으로 이어진 숲길을 걷는 2코스로 나눠서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집결지인 국립박물관에서 축하 사물놀이와 반찬등속 전시, 청주·청원 통합을 기념하는 조성진 마임 아티스트의 마임예술공연 등의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청주시 이중훈 공원녹지과장은 “청주·청원의 오랜 숙원이던 통합 청주시 결정을「우암산 걷기길」걷기 대회를 통해 축하하고 우암산을 걸으며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편안한 주말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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