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해 9월 개장한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외곽도로 약 3.5km 구간에 1200주의 메타세콰이어를 심는 사업으로 오는 4월중 마무될 예정이다.
메타세콰이어는 살아있는 화석식물이라는 특별한 의미와 독특한 원뿔형 수형,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 산소와 피톤치드 풍부 등으로 휴양림과 삼림욕장의 수목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나무 중 하나이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해안가 주변에 단일 수종으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조성한 곳은 국·외에도 없고 대부도에 유일하게 조성되는 것”이라며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한 그루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69.6kg이나 되고, 탄소 저장량은 315.2kg으로 환경오염 저감과 녹음제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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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외곽도로 약 3.5km 구간에 1200주의 메타세콰이어를 심는 사업으로 오는 4월중 마무될 예정이다.
메타세콰이어는 살아있는 화석식물이라는 특별한 의미와 독특한 원뿔형 수형,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향기, 산소와 피톤치드 풍부 등으로 휴양림과 삼림욕장의 수목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나무 중 하나이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해안가 주변에 단일 수종으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조성한 곳은 국·외에도 없고 대부도에 유일하게 조성되는 것”이라며 “메타세콰이어 나무는 한 그루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69.6kg이나 되고, 탄소 저장량은 315.2kg으로 환경오염 저감과 녹음제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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