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관내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를 친환경적 재생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전문 업체에 매각하고 그 판매 수익금을 원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 민간위탁업체 근로자 자녀 학자금으로 지원하는 자원순환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폐식용유 판매대금으로 학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은 원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환경복지시책이다.
연간 발생하는 폐식용유 발생량은 약 5만1000리터로 판매수익금은 약 2000만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주) 한솔오크밸리 등 16개 업체로부터 협조를 받아 추진한다.
올해 지원하는 학자금은 근로자 1명당 자녀 1명으로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며 연간 약 25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내 군부대와 대학교 등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해서 추가로 협조를 받아 추진할 방침이며, 11월 말 까지 근로자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별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걸쳐 12월에 학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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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발생하는 폐식용유 발생량은 약 5만1000리터로 판매수익금은 약 2000만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주) 한솔오크밸리 등 16개 업체로부터 협조를 받아 추진한다.
올해 지원하는 학자금은 근로자 1명당 자녀 1명으로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이며 연간 약 25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내 군부대와 대학교 등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해서 추가로 협조를 받아 추진할 방침이며, 11월 말 까지 근로자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별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걸쳐 12월에 학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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