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6월말까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의 안전한 이용방법, 횡단보도 및 교차로 보행시 유의사항,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 등 동영상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교육을 원하는 노인대학, 경로당,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는 북구청 교통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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