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w to study 어휘 (어원을 통한 어휘 확장)
어휘는 영어 공부의 가장 기본이며 영어 공부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드는 부분이다.
무조건 한 단어씩 어휘책으로 외우기보다는 단어의 어원을 이용해서 외우면 많은 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다. 이때 조심할 것은 어원을 위한 어원공부는 지양되어야 하며 학생들에게 자주 사용되는 필수 어원정도를 공부하면 충분하다. 또한 어휘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기에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어휘공부는 역시 반복이 최고이다. 어휘시험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공부는 금방 잊어버리기에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반드시 새로 공부한 단어는 따로 정리해서 반복해서 외워서 자기것으로 만든다면 어휘의 달인이 될 것이다. 반복이 가장 좋은 학습법이다.
2. How to study 영문법
아직까지 학교시험에 문법이 많이 출제되고 서술형 문제도 영문법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제 2외국인으로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영문법 공부는 필수적이다.
영문법공부는 자기 수준에 맞는 쉬운 교재를 선택해서 각 파트별 문법에 대한 이해를 먼저하고 암기할 부분은 암기해야 한다. 무조건 적인 암기보다는 논리적인 이해와 정리가 필요하다. 시험에 출제되는 문법문제들은 거의 정해져 있기에 전체에 대한 이해와 중요한 부분은 철저히 암기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각 파트를 공부할 때는 이해를 잘 하고 문제도 잘 푸는데 전 문법을 총괄하여 문제를 풀면 어떤 영역의 문법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자주 본다. 결국은 한번 잘 정리하고 난후 종합문제들을 반드시 다루어서 공부한 영문법에 대한 확인을 해야 한다. 한번 잘 이해하고 공부하면 제일 쉬운 파트가
영문법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누구에게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3. How to study 해석
해석의 가장 기본은 먼저 구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문장의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단어는 알아도 해석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게 된다. 해석에 필요한 구문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독해를 잘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해석하는 방법: 5월 출간예정: 오세용 저)
문장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면 글을 읽으면서 주제나 요지(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 파악에
주력해야 한다. 이때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지 않고 유추해서 읽어야 하기에 너무 어려운 책을 공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려고 글을 썻는 지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면 시간이 지나면 글의 대의 파악이 빨라지고 쉬워진다. 이때가 독해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고 수능 정도는 쉽게 잘 할 수 있다. (해석하는 방법2: 출간예정: 오세용 저) 마지막 단계로는 자신들의 관심분야의 책 중에서 자기수준에 맞는 원서를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는
학생들 중에는 최상위권에 해당되며 성인들도 공부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많이 읽은 만큼 독해력은 강해진다.
4. How to study 듣기와 말하기
말하기의 가장 기본은 듣기이다. 내가 상대의 말을 알아들으면 말하기는 어렵지 않다. 특별히 말하기 준비를 하지 못한 채로 미국 유학을 했지만 어렵지 않게 공부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듣기와 쓰기(CBT TOEFL 공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유학생활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와 쓰기였다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학생들의 시험과 관련된 듣기부분에 대해 말해보겠다. 가장 먼저 단어에 대한 정확한 발음의 인지와 말하기에 쓰이는 표현 암기이다.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다.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이 잘 들을 수는 없는 것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듣는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1.5 배속).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어에 대한 억양을 읽히기 위해서는 원어민의 억양과 발음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5. About TEPS
TEPS는 수능보다 높은 수준이며 학문적인 지문과 실용적인 지문이 혼재되어 있다. TEPS 시험을 준비하면 높은 어휘력, 난이도 높은 지문 이해, 문장 속 어법 파악 등 영역별로 고난도 영어 능력을 골고루 갖추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수능대비가 되며 대학입학수시전형에 가산점과 영어특기자 전형 등 여러 가지로 대학입시에 유리하다.
TEPS 준비는 학생들에게 고급영어에 대한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면 대학진학 이후에도 영어에 대한 부담은 적기 때문에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원하는 다른 것을 할 수 있다.
오세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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