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월부터 각 가정으로 국가 무료 암검진 안내문을 발송하고 암검진을 조기에 받도록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건강보험료가 하위 50%인 사람이다. 위암은 만40세 이상(2년 간격), 대장암은 만50세 이상(1년 간격),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여성(2년 간격), 자궁경부암은 만30세 이상 여성(2년 간격), 간암은 만40세 이상(1년 간격) 중 간암발생 고위험군이 해당한다.
자신이 검진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해당 거주지의 보건소나 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검진기관에 사전예약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들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거나, 검진 이후 2년 이내 해당암 발견 시 암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의료비를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용복 단원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연말에는 국가 건강검진 수검인원이 몰려 검진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에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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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건강보험료가 하위 50%인 사람이다. 위암은 만40세 이상(2년 간격), 대장암은 만50세 이상(1년 간격),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여성(2년 간격), 자궁경부암은 만30세 이상 여성(2년 간격), 간암은 만40세 이상(1년 간격) 중 간암발생 고위험군이 해당한다.
자신이 검진 대상자인지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해당 거주지의 보건소나 건강보험공단으로 문의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검진기관에 사전예약 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들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거나, 검진 이후 2년 이내 해당암 발견 시 암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국가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의료비를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용복 단원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연말에는 국가 건강검진 수검인원이 몰려 검진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기에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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