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공원 뒤 (구)배나무집 옆에 ‘낙지마루(대표 정경란)’가 오픈했다. 차별화된 특제소스와 주문 즉시 강한 불에서 볶아 불 맛이 살아있는 볶음요리가 낙지마루만의 특징이다. 매콤한 소스에 비벼먹는 소면과 곁반찬으로 제공되는 제주도식 청국장 또한 별미다. 낙지만두와 갈낙탕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정경란 대표는 “소비자들이 낙지는 비싼 음식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부담 없는 가격에 건강에 좋고 맛있는 낙지음식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픈행사로 1월 10~31일까지 낙지볶음 6천원(1인) 행사를 진행한다.
예약문의 : 748-66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예약문의 : 748-66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