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구랍 31일 우리나라 외교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외교통상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 9월에도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에너지빈곤층 연탄나눔사업으로 민간부문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와 꾸준하게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봉사를 실시해왔다. 2011년에는 중앙아시아 최대빈민국인 키르키즈스탄 수도 비쉬켁에 연탄은행을 세워 연탄 10만장을 지원하였고 작년 2012년에는 현지에 보육원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해외복지사업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우리나라 외교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올 겨울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350만장 연탄나눔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 작년 6월부터 ‘만원감동 행복센터 세우기’ 운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원주에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센터건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3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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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외교통상부와 꾸준하게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봉사를 실시해왔다. 2011년에는 중앙아시아 최대빈민국인 키르키즈스탄 수도 비쉬켁에 연탄은행을 세워 연탄 10만장을 지원하였고 작년 2012년에는 현지에 보육원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해외복지사업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우리나라 외교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올 겨울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350만장 연탄나눔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 작년 6월부터 ‘만원감동 행복센터 세우기’ 운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원주에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센터건축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3일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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