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관악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금)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백석관악오케스트라는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내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음악연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모여 만든 음악단체다. 의사, 교수, 일반기업사장,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다문화가족 60여명과 함께하는 희망연주회로 진행, 다문화가족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고, 서로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에 지휘자로 참여한 백석대학교 정덕기 교수는 “오늘이 사람들 앞에서 하는 첫 연주회라 많이 떨렸다”며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만든 아마추어 음악단체지만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음악으로 도움을 주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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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관악오케스트라는 백석대학교 평생교육원내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음악연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모여 만든 음악단체다. 의사, 교수, 일반기업사장,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다문화가족 60여명과 함께하는 희망연주회로 진행, 다문화가족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심어주고, 서로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주회에 지휘자로 참여한 백석대학교 정덕기 교수는 “오늘이 사람들 앞에서 하는 첫 연주회라 많이 떨렸다”며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모여 만든 아마추어 음악단체지만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음악으로 도움을 주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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