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가 열리고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서도 연일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로 개막 4개월 만에 14만 2천명을 넘어섰다.
주말과 휴일에는 꾸준하게 2~3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아주고 있으며, 타 지역(서울, 경기, 대구, 대전, 광주, 강원, 제주 등)에서도 미술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국내최초 미공개작이 다수 전시되고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에 비교적 소개가 덜 된 옵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헤수스 라파엘 소토, 크루즈 디에즈 등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남미 거장들의 추상 작품을 특별전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시가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는 점과 차기 순회전시준비(제주도립미술관)를 위한 베네수엘라의 요청 등을 고려하여 미술관에서는 24일(일)까지 전시기간을 1주일 연장키로 결정하였다.
기타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 등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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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에는 꾸준하게 2~3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아주고 있으며, 타 지역(서울, 경기, 대구, 대전, 광주, 강원, 제주 등)에서도 미술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국내최초 미공개작이 다수 전시되고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에 비교적 소개가 덜 된 옵아트의 세계적인 거장 헤수스 라파엘 소토, 크루즈 디에즈 등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남미 거장들의 추상 작품을 특별전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시가 종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데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다는 점과 차기 순회전시준비(제주도립미술관)를 위한 베네수엘라의 요청 등을 고려하여 미술관에서는 24일(일)까지 전시기간을 1주일 연장키로 결정하였다.
기타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 등은 전북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ma.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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