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곽희운 원주시의원 등 20명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상수 강원도의회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을 상대로 문막 단설고를 약속대로 조속히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원들은 “2011년 2월 강원도교육청이 고교평준화 추진 과정에서 현재 중?고등학교 병설로 운영되고 있는 문막고등학교에 대해 특수지 지정대상 학교로 지정한 뒤 교사를 신축하고 단설고로 분리하여 2014년 개교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2013년부터 실시되는 고교평준화 추진과정에서 원주를 비롯한 춘천?강릉, 3개 도시에서 문막, 부론, 주문진 3개 지역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고교평준화 지역에서 제외시키며 특수지역으로 분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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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은 “2011년 2월 강원도교육청이 고교평준화 추진 과정에서 현재 중?고등학교 병설로 운영되고 있는 문막고등학교에 대해 특수지 지정대상 학교로 지정한 뒤 교사를 신축하고 단설고로 분리하여 2014년 개교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2013년부터 실시되는 고교평준화 추진과정에서 원주를 비롯한 춘천?강릉, 3개 도시에서 문막, 부론, 주문진 3개 지역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고교평준화 지역에서 제외시키며 특수지역으로 분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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