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중 여성발전중장기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5월에는 여성가족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9년 익산시를 1호로 지정한 이후 작년까지 전국 39개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도내에서는 강릉시, 동해시, 영월군이 지정됐다.
원주시는 지난 2011년 1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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