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 ‘제야음악회’
국가대표 뮤지션들의 무대 ‘마지막 설렘’
지역내일
2012-12-20
2012년의 마지막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제야음악회가 12월 31일(월) 2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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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첫 번째 공연 ‘고맙다 2012’에서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성 솔로아티스트로 꼽히는 이소라가 담담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 이소라는 데뷔 직후부터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차별화된 목소리로 화려한 무대 연출 효과나 특별한 이벤트 없이 ‘듣는 즐거움’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제야음악회에서는 수많은 공연장에서 호흡을 맞춰 온 이소라 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음악으로 소통의 창을 여는 이 시대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Lucid Fall)은 이번 공연에서 조윤성 피아니스트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두 사람이 함께 펼칠 무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기 충분하다. 여기에 마음을 두드리는 독특한 창법으로 대중의 사랑의 꾸준히 받고 있는 남성 듀오 바이브(Vibe)도 2012년을 마무리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두 번째 공연 ‘설렌다 2013’에서는 이소라와 함께 작곡가, 가수, 영화음악감독 등 수많은 수식어로 표현되는 정재형이 함께 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음악과 소통하는 그는 때론 격정적이고 때론 세련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유일의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우리에게 설렘을 전할 것이다. 또한 최근 음원사이트를 휩쓸고 있는 ‘말리꽃’을 부른 이정이 스펙터클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게 된다.
이 외에도 2012 제야음악회 ‘마지막 설렘’에는 서울시 산하 예술단인 서울시무용단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다. 국가대표 뮤지션들과의 설레는 만남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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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첫 번째 공연 ‘고맙다 2012’에서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성 솔로아티스트로 꼽히는 이소라가 담담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 이소라는 데뷔 직후부터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차별화된 목소리로 화려한 무대 연출 효과나 특별한 이벤트 없이 ‘듣는 즐거움’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제야음악회에서는 수많은 공연장에서 호흡을 맞춰 온 이소라 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또한, 음악으로 소통의 창을 여는 이 시대의 음유시인 루시드 폴(Lucid Fall)은 이번 공연에서 조윤성 피아니스트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준비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두 사람이 함께 펼칠 무대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하기 충분하다. 여기에 마음을 두드리는 독특한 창법으로 대중의 사랑의 꾸준히 받고 있는 남성 듀오 바이브(Vibe)도 2012년을 마무리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되는 두 번째 공연 ‘설렌다 2013’에서는 이소라와 함께 작곡가, 가수, 영화음악감독 등 수많은 수식어로 표현되는 정재형이 함께 한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음악과 소통하는 그는 때론 격정적이고 때론 세련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유일의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우리에게 설렘을 전할 것이다. 또한 최근 음원사이트를 휩쓸고 있는 ‘말리꽃’을 부른 이정이 스펙터클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게 된다.
이 외에도 2012 제야음악회 ‘마지막 설렘’에는 서울시 산하 예술단인 서울시무용단과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다. 국가대표 뮤지션들과의 설레는 만남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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