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아이들의 세계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 마지막편을 오는 22일 노은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은 아이들에게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알려주기 위해 대전국제교류센터, (사)국제교류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계문화기행은 프랑스 편으로 역사, 문화, 생활, 종교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것을 대전국제교류센터에서 다문화강사로 활동중인 프랑스 강사 Meriem Jodar 씨가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노은도서관 독서사랑방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란 노은도서관 담당자는 “세계의 많은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알려준 세계문화기행이 좋은 호응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이다. 참가신청은 노은도서관 홈페이지(http://nelib.yuseong.go.kr)를 통해 하며, 20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한다.
‘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은 지난 3월 인도 편을 시작으로 미국 터키 중국 베트남 영국 등 8개국에 대한 강좌를 매월 1회 진행했다. 그동안 참여한 학생이 약 300여 명에 이른다. 구는 내년에도 상반기부터 ‘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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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은 아이들에게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알려주기 위해 대전국제교류센터, (사)국제교류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계문화기행은 프랑스 편으로 역사, 문화, 생활, 종교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것을 대전국제교류센터에서 다문화강사로 활동중인 프랑스 강사 Meriem Jodar 씨가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노은도서관 독서사랑방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란 노은도서관 담당자는 “세계의 많은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생생하게 알려준 세계문화기행이 좋은 호응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이다. 참가신청은 노은도서관 홈페이지(http://nelib.yuseong.go.kr)를 통해 하며, 20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한다.
‘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은 지난 3월 인도 편을 시작으로 미국 터키 중국 베트남 영국 등 8개국에 대한 강좌를 매월 1회 진행했다. 그동안 참여한 학생이 약 300여 명에 이른다. 구는 내년에도 상반기부터 ‘외국인과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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