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말하기 전문 영어학원
‘말하기’ 중심 수업, NEAT로 검증되는 커리큘럼 완성!
고급 어휘력, 다양한 테마, 유용한 문법 까지 꼼꼼히 토대를 마련해
“장기적으로 보면, 영어는 말하기 듣기부터 배우는 것이 맞아요. 10여년 학교내신에 급급해서 독해 문법 중심의 학원을 전전하다 보니, 이제 대학에 들어와 다시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제 동생은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내신 걱정에 망설이는 엄마와 영어의 기초가 잡히지 않은 중1 여동생의 손을 이끌고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상담실을 찾은 어느 대학생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다.
교육 현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어 학습의 트렌드를 쫓아다니는 최근의 사교육 현장의 허상을 정확히 짚어낸 이야기다. 최근 공교육의 긍정적인 변화에 8년 앞서 ‘영어말하기’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어 온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임재윤 원장을 만나 새롭게 장착된 NEAT 커리큘럼과 영어학습법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 커리큘럼을 앞서 준비한 어학원
올해부터 공교육 현장에서는 제9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영어 학습이 적용되면서 학교에서도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교육으로의 변화가 급격히 기대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8년 전부터 말하기 전문 영어학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말하기 중심 교육시스템, 구어체 교재 활용으로 실용 영어 중심의 어학원으로 그 성장세를 키워왔다.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 등 새로운 환경 변화로 특히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개원 이래 지난 2009년 전국 분원 대상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중계어학원 재원생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5~8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 초등 저학년의 주5회 매일 수업,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 등 말하기 교육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말하기에 빼놓을 수 없는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고급 어휘력, 정확한 문법, 듣기, Writing 등 모든 영역에서 커리큘럼을 보완, 내실을 갖추어 왔다.
NEAT 체계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장착, 초등 고학년 집중관리
또한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정규 커리큘럼은 기본적인 회화를 문형을 통해 익히는 인트로(Intro)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메인 베이직(Main Basic), 메인 레귤러(Main Regular) 단계로 구분된다. 여기에 수능 대체 시험으로 최근 화두로 등장한 ‘NEAT'' 시험을 대비한 최적화 프로그램을 장착함으로써 커리큘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Intro단계에서는 파닉스 단계를 시작으로 주 5회 50분 수업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해 어려운 어휘를 배우면서 ‘말하기 학습’의 습관적 코칭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듣기 훈련을 통해 빈 곳을 메우는 Dictation 과정과 주2회 기본Writing 훈련을 병행 통합적인 영어사고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Main Basic단계는 주3회 2교시 수업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특히 주 2회 주어진 Topic에 맞는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원어민 첨삭관리를 통해 다시쓰기와 월 2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하는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Main Regular 과정에서는 LAB실을 활용한 IBT 환경을 제공하고 3교시 확인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심화된 학습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일상생활 표현에 필요한 문법과 문형의 심화학습을 병행하고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진행하며, 자유로운 자기 의사 표현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NEAT 과정은 Intro 과정에 4개월, Main Basic 과정에 4개월, Main Reqular 과정에 10개월을 추가 운영, 정규 수업과 NEAT 과정을 연계해 수업의 질을 검증하고, 시험 대비를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다.
TIP> 임재윤 원장이 말하는 ‘이보영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속 이야기
1.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에게만 유용하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 과정은 주5회, 초등고학년 과정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최적화된 학원이라는 강점과 토킹클럽 재원생들이 타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보면 높은 레벨로 나오면서 학부모의 입소문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재원생의 비율은 저학년이 40%, 초등 고학년이 60%에 이른다.
2. 토킹클럽에서는 ‘말하기’ 만 강점이다?
영어는 4가지(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모든 영역의 실력이 상호 작용해야 언어로서 완성도가 높아진다. 토킹클럽은 ‘영어말하기’가 강점인 학원이지만, 영어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표현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 문법 등의 토대가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어체 정규 과정 교재 외에 파닉스 과정 후에는 스토리북, 워크북 등 총 4권의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북을 이용한 Dictation은 물론 영어 일기 쓰기, 고학년에서는 주제에 맞는 Writing, 프리젠테이션 수업으로 이어져 심도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3. 토킹클럽에서는 중등 수행평가 내신을 잡기 어렵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공인시험,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NEAT 시험이란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을 대비하는 최적화된 시험이다. 최근 ESPT-NEAT 시험에 참여했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초등 고학년 학생 9명 중 8명이 각 자기 레벨에 맞는 급수에서 1등급을 받아냈으며, ESPT-JUNIOR (Speaking 분야) 시험에서는 초등 저학년 3명 모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등급을 받았다. 이것은 중등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대체 시험으로 논의 중인 NEAT를 미리 준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토킹클럽의 메인-메인 레귤러 정규과정을 마치고 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해놓은 중등2~3학년의 영어 심화과정의 학습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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