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역 3번출구 새마을금고 3층에 오픈한 ‘책먹는 미술관’은 책과 함께 다양한 표현활동을 중심으로 수업하는 유아 초등 전문 미술학원이다.
‘책먹는 미술관’은 기존의 놀이 형태의 수업이나 테크닉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책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새로운 정보를 미술학습에 도입한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방식으로 도화지에 표현된 아이들의 생각이 스토리 두잉(Story Doing)으로 완성된다. 표현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며, 나아가 드로잉 자체를 즐기는 수업을 한다.
4~8세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 프로그램과 초·중등 대상의 스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별도로 이론 논술 퍼포먼스 미술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프로그램과 회원에 한하여 저렴한 수강료로 질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플러스 프로그램이 있다.
www.storyartfactory.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