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ENI국제교류를 시작으로 수많은 학생들을 해외로 진출시키며 신뢰받는 글로벌 러닝기업으로 우뚝 선 ‘(주)청담유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거쳐 미국 명문대 입학 학생들을 배출,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공신력 있는 글로벌 러닝기업
청담유학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관리, 감독하는 현지 비영리 재단의 국제회원사이며 한국 교환학생기관협의회와 한국유학협회 정회원사로 공신력 있는 글로벌 러닝 기업이다. 청담유학 양한나 원장은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캐나다 사립?공립 중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출강하는 등 교육 외길인생을 걸으며 인재양성에 매진해왔다. 이러한 올곧은 교육적 행보는 청담유학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청담유학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영어뿐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 사회, 경제, 환경 등 세계적인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국제적 리더십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며 포부를 밝혔다.
*미국/캐나다 명문 보딩스쿨 유학
기숙사 생활이 기본이 되는 보딩스쿨은 뛰어나 교육환경과 잘 자여진 교과과정,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교사진으로 구성 되어 있어 학업 성취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방과후 클럽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최고의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십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지원 학교 선정에 필요한 각종 자료, 에세이 작성 및 인터뷰 준비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 다만 유학 경비가 연 $50,000 이상이 소요되는 것이 큰 부담이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청담유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에서 관할하는 공식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학교에서 1년간 유학하며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수업을 듣고 다양한 활동이나 모임에 참가하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학비가 무료이며 미국 현지의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무료 홈스테이 생활을 함으로 타 유학 프로그램과 비교해 훨씬 경제적이다. 또한 미국의 문화와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 미국에서의 학업기간은 국내에서도 인정을 받아 여러 모로 유리하다. 2013년 9월 학기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대상은 만 15세부터 만 18세까지인 중3~고2 학생으로 SLEP 시험 50점 이상, 최근 3년 간 내신성적이 중위권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미국 재단관리 사립유학
미국 공립학교는 자국민과 문화교류 목적으로 온 국제학생을 제외한 일반 유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은 사립학교를 선택해야만 한다. 청담유학은 미국 우수교육재단이 학교 및 학생을 관리, 운영하는 ''재단관리 사립유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관리 사립유학이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장점 위에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사립학교가 더해진 개념이며, 참가 학생들은 재단 산하에 등록되어 있는 사립학교에 지원해 미국인 홈스테이나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고로 미국재단인 ‘DMD재단’은 교환학생 통합재단인 SMS에 등록돼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매년 400명 이상의 국제학생을 미국 전 지역의 사립학교로 입학시켜 미성년자인 학생들에게 재단이 법적 보호자가 되어 학생들이 미국의 교육시스템과 문화적 차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 1년 기숙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명문학군인 웨스트 벤쿠버(West Vancouver)와 노스 벤쿠버(North Vancouver) 교육청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정규 유학과정이다. 8천 평에 이르는 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체계적인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영어능력 향상 및 학교 교과에 대한 심화학습, 정기적인 한국 수학 수업으로 귀국 대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 이 외에도 비전수립과 리더십 함양, 자기관리 능력 향상 훈련 등을 병행해 조기유학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켜준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청담유학의 해외파트너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하여 24시간 밀착관리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참고로 캐나다는 지역에 따른 사투리가 없이 표준영어 억양과 발음을 구사하며 안전한 환경으로 조기유학에 유리하다.
문의 (02)3454-0222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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