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지난 23일 오후4시 2012년 한해동안 마을만들기 사업을 전개해온 마을르네상스 17개팀의 우수사업에 대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 및 4개구 구청장, 시의원들도 함께했다. 대회에서 곡선동 소리파워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원한 기업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사례 3팀의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송죽9통의 행복한 달팽이들’ 팀은 주민들이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해 마을을 소박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달팽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줬다.
우수상을 수상한 ‘희망송죽네트워크’ 팀은 건강한 솔대마을 만들기를 통해 아이, 신체건강, 청소년, 쓰레기, 사랑중심의 5대의제로 건강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발표했고, 우수상 ‘대추동이’ 팀은 문화조성을 통한 사회통합과 주민화합을 위해 공원과 도서관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온 마을사업 사례들이 발표되자 이에 호응하며 크게 감동하기도 했다.
뒤를 이어 드림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 후,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은 최우수 2, 우수 6, 장려 9팀으로, 두 부문으로 나눠 수상했다. 공동체프로그램 부문에서는 ‘행궁동 금빛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시설공간조성 부문에서는 ‘송죽9통의 행복한 달팽이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행궁동 금빛합창단’의 한창석 대표는 단원들의 평균나이는 65세 이상이라며, 노인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며 여생을 활기차게 보낸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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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 및 4개구 구청장, 시의원들도 함께했다. 대회에서 곡선동 소리파워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원한 기업과 관계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우수사례 3팀의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송죽9통의 행복한 달팽이들’ 팀은 주민들이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해 마을을 소박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달팽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줬다.
우수상을 수상한 ‘희망송죽네트워크’ 팀은 건강한 솔대마을 만들기를 통해 아이, 신체건강, 청소년, 쓰레기, 사랑중심의 5대의제로 건강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발표했고, 우수상 ‘대추동이’ 팀은 문화조성을 통한 사회통합과 주민화합을 위해 공원과 도서관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온 마을사업 사례들이 발표되자 이에 호응하며 크게 감동하기도 했다.
뒤를 이어 드림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 후, 우수사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은 최우수 2, 우수 6, 장려 9팀으로, 두 부문으로 나눠 수상했다. 공동체프로그램 부문에서는 ‘행궁동 금빛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시설공간조성 부문에서는 ‘송죽9통의 행복한 달팽이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행궁동 금빛합창단’의 한창석 대표는 단원들의 평균나이는 65세 이상이라며, 노인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며 여생을 활기차게 보낸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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