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기사-온수매트 전문브랜드 온수누리 전주직매장

자연의 따뜻함과 건강을 온누리에 전하는 ‘온수누리’

세계에서 인정받는 온수누리 전주직매장 문 열고 고객 맞아

지역내일 2013-01-29

유난히도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이번 겨울. 치솟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서인지 매스컴에서는 연일 전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97% 이상으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현실이어서 에너지 절약이 심각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다.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보이는 전력사용량이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일반 가정에서 전자파나 화재의 위험에서도 자유롭고 난방비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온수매트 전문브랜드 ‘온수누리 전주직매장(대표 신남섭)’을 찾아보았다.



전통 온돌방식 그대로를 고집하는 ‘온수누리 온수매트’
온수매트 전문브랜드 온수누리 전주직매장이 지난해 12월 효자동(서부시장에서 한국통신 사거리 중간)에 문을 열었다. ‘온수누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캐나다 러시아 등으로 수출해 왔다. 그리하여 해외 수많은 지역에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왔고 대한민국 전통온돌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온수누리 온수매트’는 기존의 열선을 이용한 전기매트와는 달리 복사열이 나오는 바닥난방인 온돌의 원리를 이용한 매트이다. 웰빙·힐링바람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온수 매트는 겨울 난방문화에 일대 혁신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건강, 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인 HMS휴먼스쿨에서 7년 전부터 개발 출시되었다.
즉, ‘온수누리 온수매트’는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온돌 난방문화에 전기보일러 기술과 에너지 과학이 만나서 현대 주거 문화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문화이고 과학이며 상품이다.
신 대표는 “온돌은 신이 조상들의 지혜를 통해 후손과 인류에게 허락하신 세상에서 가장 완변한 난방문화이며, 온수매트는 그 온돌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최고의 상품입니다”라고 말했다.


전자파 NO! 화재위험 NO! 난방비 걱정 그만!
기존의 전기매트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바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이다. 온수매트는 바닥에서부터 훈기가 나와 몸 안으로 흡수되는 방식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장기적으로 사용 할 때는 건강체질로 체질도 변화시킨다. 또한 원하는 온도만큼 물을 데워서 온수호스를 통해 전체에 순환되도록 구성된 온돌방 원리 그대로라 그 구조상 전자파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물론 화재의 대한 위험도 적다. 전기매트는 구부러지거나 접히면서 전기열선의 합선이나 단선 등이 생겨 화재의 위험에 노출된다. 하지만 온수매트는 그런 위험부담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매트 자체를 물빨래까지 할 수 있어 위생적이기까지 하다.
무엇보다 올 겨울 비싼 난방비로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온수매트는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1일 8시간 사용시 월 전기료가 4천~6천원이라면 기존 전기매트에 비해 절반 이하로 유지비가 저렴한 편이다. 전원을 켜두면 항상 전기를 소비하는 전기매트와는 달리 온수매트는 소량의 물을 데워 순환시키는 시스템이라 일정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온/ 오프 기능이 작동돼 온도유지를 하기 때문에 기존 장판보다 50% 이상 유지비가 절약된다.


“5년 동안 써본 온수매트, 뭐니 뭐니 해도 안심이 최고”
전국 최초로 전주에 문을 연 ‘온수누리 전주직매장’은 온수매트를 사용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온수 매트가 좋다는 말을 듣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아요.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시던 분들이 교체하고자 찾는 손님들도 많구요. 힐링바람에 힘입어 온수매트가 제법 반응이 좋아요” 신 대표의 말이다.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5년 동안 온수매트를 썼는데 전자파가 없어 자고나면 몸이 가뿐해 좋아요. 노인네 혼자 사는데 불 날 위험도 없고 잠도 푹 잘 수 있어 자식들도 안심합니다. 그리고 예전제품은 수통이 크고 돌아갈 때 소리가 컸는데 온수누리 온수매트는 용기도 아담하고 소리가 작아 조용해서 좋아요”라고 말한다.
전기매트에 비해 가격면에서 조금 고가이긴 하지만 본사직매장이라 타마트 판매금액보다 10만 원 정도 저렴한 편이며, 우수한 품질은 물론 무상으로 A/S 2년간 보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의 : 063-223-1333(010-237-5002)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미니 인터뷰-온수누리 전주직매장 대표 신남섭
가정용 난방 대안 온수매트 탁월, 봄 가을 환절기에도 필수!  



냉난방 관련 업종에서 8년이란 세월동안 뼈가 굵도록 경험을 쌓은 신 대표는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기 전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제가 좀 민감한 편이라 늦은 귀가로 인해 때 늦은 저녁식사 후 잠을 자고 나면 소화도 잘되지 않고 숙면도 취할 수 없어 늘 그 다음날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직접 온수매트를 체험해 보게 되었는데 다음날 가뿐한 것이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전기를 아껴 에너지 절약과 더불어 경제적이기까지 하면서 건강, 환경까지 챙기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요.” 이어 신 대표는 “요즘 주위에서 겨울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뭐가 있냐며 묻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전 가정용 난방 대안으로는 온수매트가 탁월하다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그리고 봄 가을 환절기 때 보일러 켜기가 애매한 시점에 온수매트 사용은 가족간의 사랑도 키우고 난방비도 절약 할 수 있는 필수 난방 상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겨울 추위는 혹독하다 못해 잔인하기까지 하다. 다가올 꽃샘추위도 만만치 않은 상대, 기름값과 기타물가 인상으로 가계부를 보며 울상 짓는 주부들에게 온수누리 온수매트는 크나큰 희소식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온수누리 전주직매장은 오픈 기념으로 전기매트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가져온 전기매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급 할 예정이며,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핫팩을 무료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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