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한지공예대전’이 출품작을 공모한다.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는 4월 19일까지 출품작 원서교부 및 접수하며, 출품 부문은 전통부문(지호, 지승, 전지, 장지 등), 현대부문(한지조형, 회화, 닥종이인형 등), 문화상품부문(한지를 소재로 한 상품화가 가능한 작품), 창작한지부문(수록한지, 색한지, 화선지 등 응용한지)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800만원, 금상:전라북도지사상-300만원, 은상:전주시장상-100만원, 동상: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상-50만원, 특별상-30만원)이 수여되고 수상작은 전주한지문화축제기간(5월 2일~5월 5일) 동안 한지산업지원센터, 전주한지문화축제장 등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4월 25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5월 2일 전주한지문화축제 개막식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전국한지공예대전의 자세한 개최요강은 전주한지문화축제 홈페이지(http://www.jhanj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