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 있어서 성기의 크기는 오랜 옛날부터 관심사가 되어 왔다. 실제로 성기의 크기가 매우 작아서 성관계시 파트너 여성을 전혀 만족시키지 못하는 음경왜소증이나 성기의 크기는 정상적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크기를 만족스러워 하지 못하고, 남들에 비해서 작다고 생각하고 심각한 컴플렉스를 느끼는 ‘음경왜소컴플렉스’ 등의 이유로 인해서 성기의 크기가 더욱 컸으면 하는 남성들이 많다.
한국 남성의 정상 음경 크기는 이완시 길이 평균 7.4㎝, 직경 2.8㎝, 둘레 8.3㎝ 발기시 길이 평균 11.2㎝, 직경 4.1㎝, 둘레 11㎝ 정도이며, 거의 모든 남성들이 이 평균 크기에 달하지만 통계에 의하면 남성의 80-90%는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러한 왜소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남성들은 꾸준히 비뇨기과로 향하고 있다.
남성들의 왜소 컴플렉스를 해결해주는 음경확대수술은 일반적으로 음경의 굵기와 길이를 동시에 확대하는 수술을 말한다.음경확대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수술 술기는 전세계적으로 최고를 자랑한다. 이러한 음경확대시술은 나날이 발전되어 최근에는 간편한 약물 확대 시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약물확대시술의 정점에 바로 약물 확대술이 존재한다.
약물은 진피조직을 특허기술을 이용, 미분 화시켜 파우더 형태로 가공한 필러이며, 화학합성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생체 적합성이 우수하다. 돼지, 소 등 이종이 아닌 무세포 동종진피조직을 사용하여 시술전 별도의 알러지 테스트가 필요 없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시술 후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강도가 덜하며, 뭉치는 현상 감소, 모양 불균형 감소, 디테일한 교정이 필요한 부분에 아주 효과적이다.
수술후 일반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후 치료과정이 필요없고, 단지 염증방지를 위해 항생제 복용만 하면 된다.그동안 음경확대에 있어서 수술에 대한 부담이나 통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수술을 주저했던 사람들이나, 확대효과를 보지 못했다던지 음경이 변형되어 부자연스러운 경우에 시술을 간편하게 받을수가 있는 적당한 시술법이라 할수 있다.
추가로 조루증이나 귀두확대도 동시에 약물로 가능하니 같이 시술을 받음으로써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약물확대술은 매우 편리하지만 결코 쉬운 시술은 아니다. 특히 반영구필러는 지속시간이 짧은 일반필러에 비해 더 많은 시술경험을 필요로 한다.
부작용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게 중요하고, 자연스럽게 확대되어야 기능적으로나 외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글 대구 코넬비뇨기과의원 이영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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