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횡성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 회장단(공동위원장 이대균, 박명서, 박덕식)은 지난 17일 고석용 횡성군수와 회장단 회의를 열고 “올림픽 일부 종목 유치활동을 보다 강력하게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추위는 지역출신 황영철 국회의원을 통해 일부종목 분산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치권과 조직위에 전달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 2만4천명이 참여한 군민 서명부와 함께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 동계특위 및 도의회 동계특위 위원 및 관계자와 접촉을 통해 일부종목 분산개최가 재검토되어야 함을 강조할 방침이다.
범추위는 이달 말 예정인 자크로게 IOC위원장 방한 시기에 맞춰 횡성군의 강력한 의지를 IOC에 전달할 수 있는 군민궐기대회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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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추위는 지역출신 황영철 국회의원을 통해 일부종목 분산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치권과 조직위에 전달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 2만4천명이 참여한 군민 서명부와 함께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 동계특위 및 도의회 동계특위 위원 및 관계자와 접촉을 통해 일부종목 분산개최가 재검토되어야 함을 강조할 방침이다.
범추위는 이달 말 예정인 자크로게 IOC위원장 방한 시기에 맞춰 횡성군의 강력한 의지를 IOC에 전달할 수 있는 군민궐기대회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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