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21일까지 ‘휘목미술관 레지던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안 휘목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지원 레지던시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입주작가 4인이 레지던시 기간 중 작업했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작가 4인이 7개월여를 동고동락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작품들이다.
참여작가는 김강현, 김충호, 양미랑, 진정권 이다.
김강현 작가는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이 지나는 시간의 공간 속에 운호(구름과 호수가 있는 마을)라는 곳에서 바라보고 느낀 것을 작품으로 옮긴다. 김충호 작가는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에 따뜻함과 아름다움으로 반응하는 은유적 시와도 같은 회화 작품을, 양미랑 작가는 먹고 먹힌다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즉 권력구조에 대해서 말한다. 진정권 작가는 우리 삶에 있어 주어진 시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젊은 작가로서 내일을 꿈꾸며 오늘이라는 하루를 보내면서 느끼는 복잡함과 청춘의 방황을 작업으로 표현한다.
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전시는 부안 휘목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지원 레지던시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입주작가 4인이 레지던시 기간 중 작업했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작가 4인이 7개월여를 동고동락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작품들이다.
참여작가는 김강현, 김충호, 양미랑, 진정권 이다.
김강현 작가는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이 지나는 시간의 공간 속에 운호(구름과 호수가 있는 마을)라는 곳에서 바라보고 느낀 것을 작품으로 옮긴다. 김충호 작가는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에 따뜻함과 아름다움으로 반응하는 은유적 시와도 같은 회화 작품을, 양미랑 작가는 먹고 먹힌다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즉 권력구조에 대해서 말한다. 진정권 작가는 우리 삶에 있어 주어진 시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젊은 작가로서 내일을 꿈꾸며 오늘이라는 하루를 보내면서 느끼는 복잡함과 청춘의 방황을 작업으로 표현한다.
문의 : 063-290-6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