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의 2013년 기획공연 무대를 빛내줄 초청 연주자와 무용가가 선정되었다.
* 우리소리 우리가락 연주자 4인
* 우리춤작가전 무용가 6인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도내 서양음악, 국악의 전 장르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를 대상으로 연주계획을 공모,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팝페라그룹으로 힘있고 아름다운 중창붐을 일으키고 있는 T&B와 젊고 의욕 넘치는 더블베이스주자 권새롬, 다양한 해금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고서영, 연주와 작곡활동을 겸하고 있는 김수현 등 4팀이다.
‘우리춤작가전’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40세 이하 무용인을 대상으로 공연계획을 공모,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이번에도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재즈댄스와 발레 등 무용 각 장르에서 활동하는 젊은 무용가들의 도전이 있었으며, 그 가운데 최근 5년간의 활동력과 안무능력, 공연계획을 두루 평가하여 여섯명(김희선 박준형 서한나 유지혜 이진명 조다수지)의 무용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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