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를 앞두고 서울의 전세값 오름세가 다시 고공행진 중이다. 평균 2천여만원 이상의 오름세를 감당해야 되는 전세입자 입장에서 전세난은 이미 ‘전세공포’로 확산되고 있다. 전세난 속에 서울 시내 출퇴근이 편리한 강북 주거중심지 도봉구 쌍문동에서 신규 다세대 주택, 최신식 구조에 안락한 빌라, ‘퍼스트 빌’이 부담 없는 실입주금으로 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분양 중인 쌍문 퍼스트빌 현장을 찾아 차별화된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실입주금 7천5백만원부터... 26, 28, 30평형 실속 있는 보금자리 마련 가능!
‘퍼스트 빌’은 지상 5층 3개동으로 각 동별 26평형, 28평형, 30평형 독립 평형으로 구성된 다세대 주택(빌라)으로 각 평형별 8세대씩 24세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평형과 관계없이 모든 세대가 실용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실속형으로, 모든 세대는 방3개, 욕실2개, 거실, 주방, 베란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30평형은 실용적인 붙박이장과 욕조를 넣은 A형과 넓은 주방과 넓은 베란다가 특징인 B형으로 구분된다.
‘퍼스트 빌’의 실내 인테리어는 ‘입주민의 실용적인 쓰임새와 공간별 섬세한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거실을 비롯한 각 방의 내부 인테리어는 메이플 색조의 고급 필림(flim)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공간이 더욱 넓고 편안하게 표현하는 한편, 세련된 아트 월 구성으로 거실의 분위기를 최대한 고급스럽게 연출해냈다.
각 방은 쓰임새에 따라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를 고려해 원목 마루를 깔아 편안함을 추구한 반면 거실은 대리석 형 타일을 사용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한옥의 온돌처럼 따뜻함을 제공해 계절변화에 따른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도록 배려했다.
특히 주방은 오래 쓰면 변질되는 기존 하이글로시의 단점을 보완하여 유리재질의 백페이팅 글라스(Back Painting Glass)로 씽크대를 제작, 영구적인 광택 보존이 가능하며, 안쪽 프레임은 수작업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깔끔한 외형의 렌지후드와 인조대리석을 이용한 싱크대 하단과 강화유리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수납공간은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실용성을 최대한 높였다.
쌍문 퍼스트빌의 시행에서 시공,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는 (주)상헌E&C의 오경순 마케팅 이사는 “가구와의 조화를 고려하고 모든 창은 16mm 페어유리를 이용한 이중창으로 방음과 단열 효과를 높인것은 물론 층간 소음도 최소화했다.”고 설명하며, “주거 공간 내부에서 환경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벽지와 자연 페인트를 사용, 도심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기능을 더했다.”고 강조한다.
이외에도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성, 그리고 미적 감각을 고려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세대별 현관에는 3단 접이식 슬라이드 중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퍼스트 빌’ 출입구에는 CCTV를 설치해 최상의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상1층에 마련된 주차공간은 모든 세대의 일렬 주차가 가능해 입주자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대한 고려했다.
교통과 교육 인프라까지 모두 갖춰... 쌍문 근린공원이 도보 2분 거리,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 수혜지역으로 급부상!
쌍문 ‘퍼스트 빌’은 교통과 학군, 생활권은 물론 친환경 프리미엄까지 고루 갖춘 다세대 주택으로 도봉구 쌍문동 숭미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주거 지역으로 마을버스, 일반버스 노선이 마련되어 있으며, 마을버스로 2~5분 거리에 4호선 쌍문역, 수유역, 1호선 4호선 환승이 가능한 창동역이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에도 불편함 없이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하여 서울 강남권과 고양, 파주, 인천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숭미 초등학교, 쌍문 초등학교를 비롯해 신도봉중학교, 정의여중고, 덕성여자대학교까지 초중고을 비롯한 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근접한 거리에 밀집되어 있어 학생들의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도봉구 내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선덕고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진로 및 교육적 능력과 면학 분위기를 고려할 때 교육적 입지 역시 탁월하다. 더불어 한일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어 생활에도 불편함이 없다.
‘퍼스트 빌’이 갖춘 또 다른 장점은 생태 체험이 가능한 ''그린 환경''이다. 퍼스트 빌은 도보 2분 거리에 쌍문근린공원을 품고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자랑할 만하다. 현재 도봉구에서 쌍문근린공원 내에 추진하고 있는 둘리미술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어 ‘환경 문화 프리미엄’의 직접적인 수혜 지역이기도 하다.
2014년 완공 예정인 둘리미술관은 각 층별로 도서관, 미술관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추게 되며, 동시에 숲과 연계된 생태연못 관찰학습장과 어린이 체험형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학습장이 함께 완성될 예정이며, 주변 공원을 따라 ''둘리 스토리 공원''을 조성되는 등 쌍문동 일대에 ''둘리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따라서 ‘퍼스트빌’이 위치한 쌍문동 일대는 쌍문근린공원의 자연과 ‘둘리미술관’의 문화적 혜택, 사람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향유할 수 있는 지역으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오 이사는 “쌍문 퍼스트빌은 도시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 가족들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평형별 실속형 구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골고루 갖추어져 있어 실수요자에게는 매우 매력적이다. 또한 내년에는 쌍문근린공원내 둘리미술관 개관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젊은 부부, 어르신 등 장년층까지 산책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생태 환경과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적 수혜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퍼스트 빌’을 분양중인 ''(주)상헌E&C''는 개인 건축자와는 달리 PF(부동산 대출)이 전혀 없는 자금력을 갖춘 기업으로 작년에 이미 강북 수유지역과 창동에 아파트 ‘퍼스트 뷰’ 분양을 성공적으로 끝마쳐 입주민의 신뢰도가 높은 전문 기업이다.
현재 ‘퍼스트빌’은 일부 분양세대가 있는 만큼 관심 있는 실수요자는 선착순 호수 계약이 가능한 지금,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분양문의 903-8245
도움말 (주)상헌E&C 오경순 마케팅이사
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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