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 학생은 최근 무료 게임앱인 폴리스 싸이렌(Police Siren)을 삼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올려 다운로드 건수가 45,000여 건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지난해 봄 한국게임과학고가 중소기업청 지원을 받아 개설한 앱창작터 교육과정에서 참여, 동료학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 끝에 폴리스 싸이렌을 개발한 것. 강지훈 학생뿐만 아니라 이준영 학생팀이 개발한 드럼앱도 다운로드 건수가 2만 건이 넘어섰다.
한국게임과학고는 앱창작터 교육과정을 통해서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46개를 발표했다. 삼성앱, T스토어, 구글플레이 등을 통해 서비스 중인 이들 앱은 모두 무료다. 한국게임과학고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상업용 스마트폰 게임개발을 목표로 한 앱창작터 교육과정 120명을 모집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앱창작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문화 등 다양하다. 지난해 스마트폰앱에서 서비스를 개시해 강지훈 학생팀의 폴리스 싸이렌이 4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으며 드럼앱이 2만여 건, 퍼즐포탈(Puzzle Portal)이 1만1천여 건, 베이직 피아노(Basic Piano)가 6천3백여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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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앱창작터 교육생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활문화 등 다양하다. 지난해 스마트폰앱에서 서비스를 개시해 강지훈 학생팀의 폴리스 싸이렌이 4만5천여 건으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으며 드럼앱이 2만여 건, 퍼즐포탈(Puzzle Portal)이 1만1천여 건, 베이직 피아노(Basic Piano)가 6천3백여 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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