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여성정책을 연구하고 교육·문화교류도 할 수 있는 가칭 ‘여성중심복합공간’을 건립한다.
도는 2015년까지 52억8000만원을 들여 청주시 지북동 여성발전센터 터에 연면적 2400㎡(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북카페·미니갤러리 등 문화·편의시설과 다목적실·회의실·사무실 등 여성단체 활동공간, 연구실·성병영향분석평가센터 등 연구시설을 마련한다. 300석 규모의 대강당과 교육장(4실), 식당(240석)도 확보한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도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중심복합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여성활동의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옥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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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2015년까지 52억8000만원을 들여 청주시 지북동 여성발전센터 터에 연면적 2400㎡(지상3층, 지하1층) 규모의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북카페·미니갤러리 등 문화·편의시설과 다목적실·회의실·사무실 등 여성단체 활동공간, 연구실·성병영향분석평가센터 등 연구시설을 마련한다. 300석 규모의 대강당과 교육장(4실), 식당(240석)도 확보한다.
변혜정 여성정책관은 “도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중심복합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여성활동의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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