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차량 난폭운전 그만”

지역내일 2013-01-2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5일부터 ‘공사차량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공작업, 아스콘 포설작업 등을 주로 하면서 과적·과속과 난폭운전, 비산먼지 발생 등이 예상되는 덤프트럭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공사에 참여하는 덤프트럭은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하단부에 식별카드를 항상 부착하고, 번호판 세척은 물론 오래되거나 훼손된 번호판은 바꿔달아야 한다. 1개월간 교육, 홍보 등 계도기간을 가진 후 행복청 주관으로 식별카드 미부착 차량에 대한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을 할 계획이다.
발주기관별로 색상이 분류된 식별카드에는 발주기관, 건설업체, 연락처 등을 반드시 써야 하며 과속·과적 및 난폭운전 시 주민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044-200-3206)로 신고할 수 있다. 주민이 신고한 차량에게는 경고장을 발부하고 3회 이상 경고장이나 2회 이상 신고 차량은 세종시 건설사업 현장에서 출입제한 및 퇴출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공사차량 실명제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여건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