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는 아름다운 울림 ‘NH신년음악회’가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가, 성악가들과 함께 꾸며진다. 천재 피아니스트 조재혁, 바이올린계의 여제 백주영, 현의 진수 첼리스트 송영훈의 열정적인 독주를 비롯해 트리오앙상블 연주로 감미로움을 전달한다. 미모의 소프라노 노정애, 테너 김흥용, 감성바리톤 우주호 등 국내외 정상 성악가들도 출연, 아름답고 희망찬 아리아를 들려준다.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 탱고음악의 진수 ‘피아졸라의 위대한 탱고’,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오페라 미소의 나라, 루이즈, 라 트라비아타의 아리아’ 등의 레퍼토리로 진행되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해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진행자 장일범의 명해설까지 더해져 품격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공연일시 1월25일(금) 오후7시
공연장소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
관람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문의 1599-229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