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부터 ‘어린이전용판매코너’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를 위한 ‘2013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별로 ‘책임전담관리원’을 둘 계획이다.
어린이 식품안전 정책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판매 환경 조성 △어린이 식생활 안심확보를 위한 ‘안전 공급체계’ 구축 △어린이의 올바른 식품선택 보장 등 3개 과제, 13개 단위사업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신설학교 식품안전보호구역 확대 지정, 대형 식품판매업소 ‘어린이 기호식품 전용 판매코너’ 운영,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업소 확대, 어린이 식품안전·영양 시범학교 운영, 그린푸드존 책임전담관리원 지정 등이다.
김현근 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해 안전하고 영양을 갖춘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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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안전 정책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판매 환경 조성 △어린이 식생활 안심확보를 위한 ‘안전 공급체계’ 구축 △어린이의 올바른 식품선택 보장 등 3개 과제, 13개 단위사업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신설학교 식품안전보호구역 확대 지정, 대형 식품판매업소 ‘어린이 기호식품 전용 판매코너’ 운영,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업소 확대, 어린이 식품안전·영양 시범학교 운영, 그린푸드존 책임전담관리원 지정 등이다.
김현근 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종합계획 수립으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해 안전하고 영양을 갖춘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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