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는 영어 실력, 비결은 뭘까?

지역내일 2012-12-13

 


영어, 시작이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학부모 사이에 영어 실력은 시간과 돈에 비례한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말도 떼기 전 영어를 시작하고, 원어민이 있는 비싼 학원에 다닌다면 정말로 실력이 쑥쑥 늘까?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는 문재국(문성중·1)군. 시작은 늦었지만 재국군은 영어에 있어서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했다. 최근 잉글리쉬 무무에서 주최한 전국문법대회에서 만점을 받았고 영어 원서 읽기 능력 또한 탁월하다. 재국군을 보면 영어실력은 시간과 돈만이 답이 아닌 듯하다. 짧은 시간에 일취월장한 실력,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잉글리쉬 무무 학습법이 재미있어요. 쉽게 영어공부를 하는데도 시험을 보면 점수기 잘 나와요. 그러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나 실력향상을 꿈꿀 수 있는 잉글리쉬 무무. 무무만의 학습방법, 꼼꼼히 들여다보았다.


 잉글리쉬 무무- 똑똑한 차시별 학습!


 문군은 개인별 능력에 따른 차시별 학습법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그날 배울 양이  미리 정해져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 잉글리쉬 무무의 차시별 학습이란 준비학습(첸트)-1차 원리, 이해 학습- 2차 문제풀이 학습- 3차 유창성 읽기 - 4차 받아쓰기 - 5차 워크북- 6차 Writing Note 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10~20분마다 과정별 집중 학습을 하고 선생님께 검사받는 1:1시스템이다.


잉글리쉬무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요!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수준별?영역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각 아이들 수준에 맞는 학습 교재로 집중 학습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 방법이다.
잉글리쉬 무무는 과학적 이론으로 검증된 ''생각키우기 학습법''으로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생각키우기 학습법은 스스로 집중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훈련시키기 때문에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하고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이를 점검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잘 하고 싶다면  “다독 프로그램”에 붙어라


잉글리쉬 무무의 다독 프로그램은 3000-4000단어 수준의 영어 원서 책읽기를 통해 원어민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유창한 낭독이 가능하고, 읽은 내용에 대한 영어 질문에 영어로 대답할 수 있고, 독후감 및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글 읽기를 통해 쌓은 배경지식은 읽기와 듣기 능력뿐만 아니라 글쓰기와 말하기의 밑거름이 된다. 잉글리쉬 무무의 다독프로그램은 한중일의 공교육 교과서 146권을 분석해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를 선별해 공교육에서 6년간 배우는 학습 목표를 16개월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NEAT 맘먹고 대비하자.


2016년부터 국가영어능력시험인 NEAT가 새롭게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한다. NEAT는 실제로 얼마나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목적에 맞는 글을 쓰고, 말할 수 있는 지가 시험의 관건이다. NEAT 시험을 위해 잉글리쉬 무무는 국내 최고 연구진을 도입하고 온라인 평가를 5000문항 이상 개발했다. 학습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모든 교재를 온라인으로 복습할 수 있어 학습관에서 기본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실전훈련으로 NEAT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



학부모나 학생이나 모두들 영어완전정복을 꿈꾼다. 그 꿈을 위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방법으로 학습한다. 그런데 방법이 틀렸다면? 과감히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실력은 정체된다.
최근 수능영어가 NEAT로 대체된다고 해서 영어교육시장도 혼란스럽다. 하지만 시험이 바뀌어도 결국 영어라는 공통분모에 묶여있다. 기초를 튼튼히 하는 영어가 결국 성공의 열쇠다.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김형숙 원장은 NEAT가 영어활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이 밑받침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화하는 영어교육의 효율적인 학습 방법은 매일 꾸준히 영어를 듣고, 말하고, 쓰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다. 김원장은 “영어를 영어로만 흡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과목도 영어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도움말: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김형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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