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뷔페 디누보, 겨울방학 이벤트

‘요리나라’에서 즐기는 맛의 향연

지역내일 2013-01-18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외식, 각자 먹고 싶은 것이 달라 메뉴 결정이 어렵다. 이런 때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프리미엄뷔페가 답이다. 올해 2주년을 맞는 프리미엄 호텔식 다이닝 뷔페 디누보(대표 백상철)는 미식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원주의 명소로 떠오른 곳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는 디누보에서 아이들과 함께 풍요로운 요리들로 여유로운 행복을 즐겨보자.


겨울방학 이벤트와 신 메뉴
디누보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 이벤트로 유치,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평일런치와 디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런치도 최상급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디너메뉴로만 맛볼 수 있었던 소고기 스테이크는 즉석에서 조리되는 디누보의 인기메뉴다. 담당조리사에게 구워달라고 주문하면 잠시 후 따끈따끈한 스테이크를 바로 먹을 수 있다. 베이크드 빈이나 샐러드, 맛을 더하는 스테이크 소스도 입맛대로 골라 추가할 수 있다.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인 구룡포 과메기, 개운함이 느껴지는 색다른 맛의 묵은지초밥, 아이들 입맛에 잘 맞는 담백한 가마솥설렁탕 소면 등이 1월의 신 메뉴다. 훈제돼지고기 덩어리를 직접 썰어 먹는 차이나폭카빙도 별미다.
맛의 향연을 즐긴 뒤 아이들과 즐기는 디저트로 아이들이 먹을 케이크와 과일, 전통 식혜에 아메리카노를 곁들였다. 전통 식혜는 대추와 잣을 아낌없이 넣은 건강음료로 프리미엄뷔페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 메뉴다.


아이와 엄마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백상철 대표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디누보의 식자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식품안전협회에서 승인받고 국제규격을 획득한 아워홈에서 공급받는다.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녹색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음식점에도 선정되었다. 디누보는 실시간 조리과정을 CCTV를 통해 홀에 공개한다.
백 대표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실제로 디누보는 고객의견을 반영해 모유수유실을 만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도록 모니터를 설치했다. 그 옆에는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 미니버거도 마련되어 있다. 입맛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도 즐거운 메뉴다. 홀 중앙에 있는 대형수족관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볼거리다.


 특별한 시간을 위한 디누보의 연회장
디누보는 다양한 독립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16~20명 정도의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소연회장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룸으로 나뉘며 아늑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중연회장인 실버룸은 40~50명 이상의 단체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커다란 통유리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대연회장인 골드룸은 80~100명의 모임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빔프로젝트나 음향설비도 제공되어 세미나, 동창회 등을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돌잔치를 하는 성인 30명 이상 예약 시 돌상차림(40만원 상당)을 무료로 제공한다. 효도잔치도 선착순 30팀에 한해 인원수에 따라 케이크와 현수막, 상차림을 제공한다.
백상철 대표는 “2013은 가족 사랑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서비스와 맛에 대해 최고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누보를 무료로 즐기는 방법?!
● 프레쉬 도시락 무료 배달-직장이나 학교로 도시락을 무료배달해 주는 이벤트다. 사랑하는 사람, 남편, 아내를 위한 감동이 있는 사연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홈페이지에 올려 채택되면 9,900원에 판매되는 디누보 프레쉬도시락을 10개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
● 평일디너 무료식사권-디누보 이용후기나 돌잔치 후기를 블로그나 카페에 사진과 함께 올린 후, 주소를 복사해 디누보 홈페이지 코멘트로 올리면 된다. 매월 6명에게 증정한다.
● 평일런치 무료식사권-디누보에서 식사를 마친 후 추천함에 명함을 넣으면 매월 10명을 추첨해 1매를 증정한다.
매달 첫째 주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한다.


문의 : 748-5333
임유리 리포터vivian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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