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휴먼시아8차 후문 입구 파리바게트 건너편 골목에 ‘금강산막국수(대표 이순복)’가 오픈했다. 이순복 대표는 고향이 이북 고성이다. 금강산 막국수의 특징은 담백한 사골육수와 시원한 동치미국물이 조화를 이룬 이북식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이북식 백김치를 곁들였다. 구수한 막장으로 끓여내는 메밀장칼국수와 직접 녹두를 갈아 만든 빈대떡도 별미다. 보쌈과 손만두국도 주문 가능하다. 이 대표는 “이북에 있는 가족?형제들을 생각하며 만듭니다. 진정한 이북식 막국수를 맛보고 싶으시면 오세요” 라며 오픈 인사를 전했다.
예약 문의 : 73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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