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창의성은 UP, 푸는 재미가 솔솔 「우수아 창의수학」
오는 2월2일(토) 「우수아 창의수학」공개 강사연수실시
방과후 학교, 홈스쿨, 공부방에서 수학교육 희망자 대상
우리 아이, 수학 어떻게하면 잘할까?
‘학교 공부가 재미있다’고 응답한 아이들은 18.3%에 불과하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사와 같이 현재의 수학교육 현실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는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은 못해서 힘들고, 잘하는 아이들은 학원에서 풀어본 뻔히 알고 있는 수학문제에서 출발한다. 당연히 학원에서 이미 배운 아이들은 배운대로 지겹고, 모르는 아이들은 모르는대로 집중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점 때문에 교과서 수준보다 높으면서도, 문제를 통해 자기 스스로 수학적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재가 나왔다.
「우수아 창의 수학(Cham Math)」 교재는 상위 30%의 학생들의 영재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준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백여 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육 및 영재반 수업교재로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 홈스쿨이나 공부방 교재로도 인기높다.
우수아 창의수학 저자인 한기완 박사는“우수아들 조차도 단순히 공식을 외워서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현상이 매우 심각하다”며“학교에서 배운 각 단원의 핵심적인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미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아동 스스로가 개념을 올바르게 형성하고, 원리를 재발견하는 학습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와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재”라고 설명한다.
우수아 창의수학 강사연수 실시
강좌 후 방과후 홈스쿨 등 강사로 활동해
오는 2월2일(토) 부산진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에서「우수아 창의수학」공개 강사연수가 실시된다.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하는 이번교육은 2013년 변화되는 수학교육 내용과 우수아 교구 창의수학 교수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기완 박사는“우수아창의수학은 준영재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프로그램으로 서울 수도권에 인증받고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대구에서도 우수아 창의수학 교수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강사교육을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강좌 수료후에는 방과후 강사나 공부방 수업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우수아 창의수학」으로 방과 후 학교나 홈스쿨 등의 활동을 하고자하는 이들이나,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재대 포함 1만원의 참가비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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