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가 지난 지 한참 되었지만 겨울바람이 차가워질수록 따뜻한, 그것도 제대로 맛을 낸 팥죽 한 그릇 생각난다. 이곳 ‘담장 옆에 국화꽃’은 이미 언론에 여러 번 소개 되었고, 또 외국인을 위한 여행 책자에 서울의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한 곳이다.
우리 전통의 먹을거리인 떡과 전통과자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캐주얼한 떡 카페로 커피 등의 음료도 준비돼 있다. 떡뿐만 아니라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팥죽. 커다란 유기그릇 가득 먹음직스러운 진한 팥죽에 고명으로 듬뿍 얹힌 고소한 견과류까지, 한 번 맛 본 사람은 계절을 불문하고 그 ‘팥죽’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 팥죽과 함께 곁들여 먹는 4색 인절미 구이 역시 일품. 보통 찰떡이 그냥 쫀득하다면 구이 인절미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해서 입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단팥죽 7천원, 고구마 단팥죽 8천원, 사색인절미 구이 6천원.
위치: 서래마을 스타벅스 안쪽 골목(서초구 반포동 92-3)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11시
문의 02-517-1157 www.ddeoczi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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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의 먹을거리인 떡과 전통과자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캐주얼한 떡 카페로 커피 등의 음료도 준비돼 있다. 떡뿐만 아니라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팥죽. 커다란 유기그릇 가득 먹음직스러운 진한 팥죽에 고명으로 듬뿍 얹힌 고소한 견과류까지, 한 번 맛 본 사람은 계절을 불문하고 그 ‘팥죽’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 팥죽과 함께 곁들여 먹는 4색 인절미 구이 역시 일품. 보통 찰떡이 그냥 쫀득하다면 구이 인절미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해서 입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단팥죽 7천원, 고구마 단팥죽 8천원, 사색인절미 구이 6천원.
위치: 서래마을 스타벅스 안쪽 골목(서초구 반포동 92-3)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11시
토·일·공휴일 오전 10시~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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