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새해 2일 중리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13년 시무식에서 직원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원 신영실 직원 등 6명의 팀원 발을 직접 씻어 주는 세족(洗足)행사를 가졌다. 정용기 구청장은 시무식에서 “올해도 청렴 소통, 주민참여 행정으로 구민을 위한 구정을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대덕구는 2007년 이래 새해 시무식에서 세족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올해 7번째 행사를 거행했다.
안시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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