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쉽고 재미있고 즐거워진다!

지역내일 2012-12-05 (수정 2012-12-05 오후 4:08:32)

사고력 수학과 영재교육 분야의 대표 교육기업인 CMS 에듀케이션이 ‘부천 직영센터’를 중동 이미트 건너편 하나은행 건물 5층에 오픈했다.
6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부천센터의 특징은 직영센터로 오픈을 했다는 점이다. 교육환경부터 강사진까지 본원과 동일한 시스템이다. 특히 강사진 등의 인적 인프라는 CMS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래서 리포터, 정식 오픈(12월 1일) 전인 지난 11월 28일 CMS 부천 직영센터를 찾았다.




왜, CMS는 부천을 선택했을까?
늦은 오후였지만 CMS 부천 직영센터는 분주했다. 상담과 신규테스를 받으려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각종 시설이며 강의실은 새로 오픈한 곳답게 깨끗하고 인상적이다.
“그동안 부천 어머니들이 부천에도 센터를 개원해 달라는 요청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CMS에서 사고력 수학과 영재교육을 시키고 싶다는 요청이었죠. 그래서 이번에 직영센터를 오픈 한 것입니다. 부천에서 쉽고 재미있는 수학,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수학,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 학습의 길을 제시하겠습니다.”
훤칠하게 잘 생긴 이 사람, CMS 부천 직영센터의 총괄책임을 맡은 이종화 센터장이다.
CMS 에듀케이션은 부천 직영센터 오픈에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사진 등의 인적 인프라는 CMS 내에서도 ‘드림팀’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우수하다.
이종화 센터장은 본원에서 영재교육원 대비반을 전문으로 지도했고 사고력 융합교재 집필에도 참여했던 인물이다. 임미성 상담실장은 ‘수학의 신 엄마가 만든다’의 저자이다. 또 강사진 8명도 압구정 본원과 목동 직영센터에서 우수한 강사진만을 선발했다.
이 센터장은 “CMS의 수업은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수학적 개념을 찾아내도록 하는 토론학습, 발견학습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강사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천센터에 모인 강사진들은 아이들 한명 한명의 수학적 재능이나 영재성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이라고 말했다.


왜, 사고력 수학인가?
CMS 수업은 수학 문제 풀고 개념 정리하면서 강사가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수학 수업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토론과 활동, 퍼즐과 게임 등이 수업에 등장하고 강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하면서 수업이 진행된다.
생각 열기, 스토리텔링, 실생활 탐구….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끌어내고 수학적으로 사고하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게 CMS의 수업 방법이다. 그래서 CMS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수업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드는지? 그래 맞다. 정부에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 융합교육 등을 발표하면서 예로 든 수업 형태와 매우 비슷하다.
이 센터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수학 교과서가 바뀌면서 사고력과 융합교육이 강조되고, 영재교육원과 특목고의 선발 방법이 바뀌고, 수학의 평가 시스템이 과정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CMS는 이런 수학 교육의 변화를 예측하고 사고력 수학교육 시스템을 오래 전부터 연구 개발해 온 사고력 수학의 선구자입니다. 그래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수학 교육에 가장 확실한 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 센터장은 사고력 수학을 교과서와는 동떨어진, 어려운 문제만 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사고력 수학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사고력 수학은 교과서를 비롯해서 수학적 활동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문제의 정답을 찾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파악하고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 자체가 사고력 수학이란다.
“수학은 계산만하고 암기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해서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과목이죠. 앞으로 이런 수학교육의 개념은 더욱 강조될 것입니다. 수학교육의 변화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부천 학생들에게 CMS 부천 직영센터는 확실한 대안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